에뛰드하우스, 스킨푸드, 이니스프리, 잇츠스킨, 미샤 중 BEST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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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제품에뛰드하우스 디어 마이 위시 립스-톡 OR202 닮고싶은 여배우 코랄스킨푸드 비타 컬러 립스틱(글로스) OR03 에너지 코랄이니스프리 크림멜로우 립스틱 4호 따뜻한 코랄 자몽티잇츠스킨 잇츠 탑 바이 이태리 새틴 립 펜슬 05호 소프트 코랄미샤 시그너처 글램 아트 루즈 SPF15 PA+ SCR307 메이플 코랄 R▲ 발색▲ 클렌징 워터로 1번 닦은 후▲ 클렌징 워터로 3번 닦은 후# 총평▲ 긁어낸 후에뛰드하우스 디어 마이 위시 립스-톡 OR202 닮고싶은 여배우 코랄■ 엄정여 편집장(40대 초반, 쿨톤, 매트한 립스틱을 바르면 금방 입술이 트고 각질이 부각되는 편) -
[텍스처]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은 촉촉한 텍스처. 부드럽게 발리고 덧바를수록 촉촉하다.[발색력] 발색은 잘되나 채도가 높고 형광기가 돌아 입술이 떠 보인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발랐을 때 살짝 밀리면서 각질이 부각되고 주름 끼임 현상도 있었다.[지속력] 지속력은 조금 떨어진다.[총평][닮고싶은 여배우 코랄], 일단 에뛰드하우스 다운 네이밍에 박수! 이름 때문에 혹~하고 사는 여성들이 많겠다 싶을 정도로 제품명 하나는 참 잘 지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에뛰드답게 아기자기하다.립스틱 자체가 사선커팅이 돼 있어서 입술산을 표현하기에 편리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은색 용기 부분에 립스틱이 묻는 점은 불편하다.컬러는 채도가 높고 핑크기가 많이 도는 코랄색. 적당히 촉촉하고 발색은 잘되나 주름 끼임이나 각질 부각이 있는 편이다.덧발랐을 때 밀리는 경향이 있어 세심하게 여러 번 덧발라야 완벽하게 메워진다. 특히 덧바르면 덧바를수록 형광기가 도는 제품이라 나처럼 입술이 도톰한 사람은 입술 전체를 가득 채워 풀 온으로 바르기엔 무리가 있다. 따라서 그라데이션으로 연출해 주거나 살짝만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가장 큰 단점은 착색이 굉장히 심하다는 것. 클렌징 워터를 이용해 여러 번 지웠지만 틴트를 바른 것처럼 남아 있었다.[만족도] ★★★■ 최은혜 기자(30대 초반, 쿨톤, 각질과 주름이 많은 입술, 입술 색은 엷은 붉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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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굉장히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린다.[발색력] 발색이 좋은 편이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각질 부각과 주름 끼임 현상이 심하다.[지속력] 지속력은 다른 립스틱에 비해 길었다.[총평]컬러 이름은 코랄이지만 핑크빛이 많이 도는 색으로 조명에 따라 다소 튀는 형광빛으로 보이기도 한다. 촉촉하고 조금만 발라도 발색이 잘되지만 틴트처럼 착색이 심해 클렌징도 여러 번 해야 했다. 소량을 사용해 찍어 바르고 립밤이나 립글로스로 덮어도 발색이 연해지지 않을 정도.누구나 잘 어울릴 컬러라기 보다는 하얀 피부의 10대나 20대가 바르면 이목구비가 뚜렷해 보이고 백설공주처럼 예쁠 것 같다. 30대나 40대 이상에겐 솔직히 권하고 싶지 않은 색상이다.[만족도] ★★★■ 심은혜 기자(20대 후반, 웜톤과 쿨톤 중간, 건조하고 주름이 많은 입술, 입술 색은 약간 어두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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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촉촉하지만 입술에 꼼꼼하게 발리지 않고 살짝 뜨는 느낌이다.[발색력] 눈으로 보이는 제품 색상이 입술에도 그대로 발색된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입술 주름에 많이 꼈고 테스트 제품들 중 각질 부각도 가장 심했다.[지속력] 지속력이 좋았고 그만큼 착색도 심했다.[총평]일단 색상이 나랑 가장 어울리지 않아 잘 바르지 않게 됐다. 발색력은 좋았고 촉촉하기도 했지만 각질 부각과 주름 끼임이 심했다.또한 중,고등학생 아이들은 좋아할 것 같은데 내가 들고다니면서 쓰기엔 조금 쑥스러운 케이스가 아쉽다.[만족도] ★■ 최지민 기자(20대 중반, 웜톤, 평소 립밤을 생활화해 입술 각질이 적음, 입술 색은 조금 어두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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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꽤 촉촉하지만 워낙 입술이 조금만 건조하게 느껴져도 불편함을 느끼는 편이라 립밤 없이 바를 정도는 아니다.[발색력] 코랄이라고 하지만 눈으로 보기에도, 발라봤을 때도 핑크 컬러가 강하다. 입술에 한 번만 스윽 발라도 쨍한 느낌의 핑크로 발색된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발랐을 때 입술에 이물감이 많이 느껴지고 주름에도 잘 낀다.[지속력] 처음 발랐던 그대로 오래 가지는 않지만 입술에 핑크 컬러가 장시간 남아 있다.[총평]평소 선호하는 컬러는 아니지만 참 에뛰드하우스와 어울리는 컬러라는 생각이 들었다. 패키지 역시나 에뛰드하우스와 어울리는 공주님 장난감 같은 디자인이다.자연스러운 코랄 느낌보다는 쨍한 핑크 색상이 강해 실제 일상에서 사용할 때는 입술 전체에 바르기보다는 가운데 톡톡 두드리듯 발라 썼다. 그렇게만 발라도 오랜 시간 자연스러운 핑크립을 연출할 수 있다.입술 전체에 바르기 힘든 이유는 컬러보다도 사용감이 더 크다. 매트하진 않지만 발랐을 때 입술 주름에 끼면서 이물감이 느껴지는 것을 어찌할 수 없었다.부드러운 브러시를 사용해 꼼꼼하게 바르면 그런 현상을 줄일 수 있겠지만 그런 귀차니즘을 감당하면서 쓸 정도로 매력적인 컬러가 아니었다.[만족도] ★★스킨푸드 비타 컬러 립스틱(글로스) OR03 에너지 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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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여 편집장(40대 초반, 쿨톤, 매트한 립스틱을 바르면 금방 입술이 트고 각질이 부각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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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글로시 타입이라 촉촉하게 잘 발린다.[발색력] 발색력도 괜찮은 편.[각질 부각&주름 끼임] 주름 끼임이 살짝 있었다.[지속력] 컬러가 입술에 오래 남아 있지 않았다. 지속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총평]용기는 윗부분이 잘 보이는 투명한 뚜껑과 흰색 바디로 돼 있다. 본품에 있는 컬러와 똑같은 컬러로 프린팅이 돼 있으며, 제품과 관련된 레터링이 꽉꽉 들어찬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역시 사선 모양의 제형이라 바르기 편하다.컬러는 약간 붉은 기가 도는 코랄로 형광 주황색 느낌. 한 번만 발라도 발색이 잘되는 컬러로 덧바르면 더욱 선명해진다.글로시 타입이기 때문에 립밤을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장점이다. 바르고 나면 반짝반짝 광이 난다.[만족도] ★★★☆■ 최은혜 기자(30대 초반, 쿨톤, 각질과 주름이 많은 입술, 입술 색은 엷은 붉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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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보습력이 느껴지는 텍스처.[발색력] 발색력은 무난하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발랐을 때 각질이 잘 보이고 주름에 많이 끼는 것을 느꼈다.[지속력] 지속력은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다. 오후에 한 번씩 덧발라주면 될 정도.[총평]코랄이지만 빛에 따라 형광 컬러로 보이기도 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제형이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각질이 잘 부각돼 입술 정돈을 잘하고 발라야 예쁘게 발색된다.특별히 단점도 장점도 없는 평범한 느낌의 립스틱. 다른 테스트 제품들의 특징이 강하다보니 특별히 “이 제품을 사고싶다!”란 생각이 들 정도의 특징은 찾지 못했다. 찾으신 분은 알려주시길..[만족도] ★★☆■ 심은혜 기자(20대 후반, 웜톤과 쿨톤 중간, 건조하고 주름이 많은 입술, 입술 색은 약간 어두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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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촉촉하고 무난했다.[발색력] 눈으로 보이는 제품 색상보다 더 강하게 발색된다. 무엇보다 내 입술에서는 형광빛이 강하게 느껴졌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심하진 않으나 각질이나 주름 끼임 현상이 느껴졌다.[지속력] 착색이 좀 있는 편이라 그런지 지속력은 나쁘지 않았다.[총평]피부가 하얀 편이지만 살짝 노란기가 있는데 형광빛이 강하게 느껴지는 코랄 컬러가 나와 잘 어울리지 않았다. 발림성이나 보습력은 무난했으나 각질 부각과 주름 끼임이 조금 있었다. 레터링 프린트의 패키지 디자인은 나쁘지 않다.[만족도] ★★☆■ 최지민 기자(20대 중반, 웜톤, 평소 립밤을 생활화해 입술 각질이 적음, 입술 색은 조금 어두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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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촉촉하고 매끈하게 발리는 텍스처이지만 립밤 없이 바를 정도는 아니다.[발색력] 자연스러운 오렌지빛 코랄 컬러가 입술에 선명하게 발색된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심하진 않지만 덧바를수록 각질 부각 현상이 좀 느껴지는 편.[지속력] 자연스럽게 본래 입술 컬러와 어우러져 남아 있기는 하나 선명한 발색으로 오래 가지는 않는다.[총평]리뉴얼되기 전 비타톡 립스틱을 만족스럽게 사용한 경험이 있는 터라 어느 정도 신뢰를 갖고 썼다. 발림성과 컬러가 촉촉하고 자연스럽다. 나같은 웜톤 피부라면 피부톤만 살짝 보정하고 같은 코랄 컬러 블러셔에 이 제품을 바르면 자연스럽고 생기 있어 보이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을 것.또 개인적으로 리뉴얼된 패키지가 이전보다 맘에 든다. 다만 이 제품도 입술 전체에 여러 번 덧바르니 각질 부각 현상이 느껴졌다[만족도] ★★★이니스프리 크림멜로우 립스틱 4호 따뜻한 코랄 자몽티■ 엄정여 편집장(40대 초반, 쿨톤, 매트한 립스틱을 바르면 금방 입술이 트고 각질이 부각되는 편)★ BEST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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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쫀득한 제형이 마치 립밤을 바르는 느낌. 입술에 닿자마자 사르르 녹으면서 부드럽게 발린다.[발색력] 맑고 투명하게 발색된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각질 부각 없이 잘 발리지만 주름 끼임은 조금 있다.[지속력] 지속력은 보통.[총평]촉촉하고 쫀득쫀득한 제형이 마음에 쏙 든다. 용기 디자인은 흰색 바탕에 이니스프리 로고가 찍혀 있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특히 밑 부분이 색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돼 있어 색상 구별할 때 용이하다.[4호 따뜻한 코랄 자몽티]라는 이름 그대로 누구나 공감하는 자몽 컬러로 투명함 속에 코랄 컬러가 살아 있다.제품 설명 그대로 맑고 촉촉한 컬러감이 유리알처럼 입술을 매끈하게 코팅해 준다. 매끄럽게 발리면서도 쫀쫀한 느낌이 마치 립밤을 바르는 느낌이다. 미세한 펄감이 느껴지지만 입술에 발랐을 때는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살짝 투명한 듯 발색이 되지만 컬러는 제대로 표현해 주는 것이 장점. 다른 색상까지 구매욕구 자극 200%.[만족도] ★★★★☆■ 최은혜 기자(30대 초반, 쿨톤, 각질과 주름이 많은 입술, 입술 색은 엷은 붉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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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립밤을 바르는 듯 촉촉하다.[발색력] 3~4번 덧발라야 본연의 컬러가 발색된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립밤 같은 촉촉함 때문인지 각질 부각이나 주름 끼임이 적다.[지속력] 지속력은 중간 정도였다.[총평]립밤, 립글로스, 립스틱을 합쳐 놓은 듯 이 세 아이템의 특징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제품이다. 건조하고 쌀쌀해지는 계절에는 립밤을 잘 챙겨 바른 뒤 립스틱을 발라야 하는 것이 때론 번거로웠는데 제품 콘셉트에 맞게 가을, 겨울 시즌에 쓰기 좋도록 립밤이 필요없을 만큼의 촉촉함이 강점이다.따뜻한 코랄 컬러가 어떤 의상이나 피부에도 잘 어울리며 단점은 움직일 때 머리카락이 좀 달라붙는 정도.[만족도] ★★★★■ 심은혜 기자(20대 후반, 웜톤과 쿨톤 중간, 건조하고 주름이 많은 입술, 입술 색은 약간 어두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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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촉촉하고 발림성이 좋아 마치 립밤을 바르는 것 같았다.[발색력] 립밤 같은 느낌이라 발색이 잘 안될 줄 알았는데 발색도 나쁘지 않았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주름 끼임이 전혀 없었으며 각질도 오히려 눌러주는 느낌.[지속력] 지속력은 테스트 제품 중 가장 떨어졌다. 촉촉한 제품은 어쩔 수 없는 듯.[총평]테스트할 때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라 재구매 의사도 있다. 일단 텍스처가 촉촉해서 좋았으며 발색도 잘됐고 각질 부각과 주름 끼임이 전혀 없었다. 다만 촉촉한 만큼 지속력은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만족도] ★★★★☆■ 최지민 기자(20대 중반, 웜톤, 평소 립밤을 생활화해 입술 각질이 적음, 입술 색은 조금 어두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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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테스트 제품 중 유일하게 립밤 없이도 막 바른 촉촉하고 끈적한 텍스처.[발색력] 눈으로 봤을 때는 살짝 레드빛이 도는 진한 컬러인데 가장 투명하게 발린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살짝 각질이 밀리는 현상이 있다.[지속력] 지속력은 길지 않다. 하지만 워낙 촉촉해 그냥 립밤 대신 덧바르는 셈 쳤다.[총평]테스트 제품들 중 가장 손이 많이 갔던 것 같다. 이유는 오직 하나. 립밤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의 촉촉함, 아니 그 이상의 끈적임 때문이었다.색상은 자연스럽게 혈색을 줄 수 있는 컬러라 무난하다. 사용감이나 발색력에 있어서 립스틱보다는 컬러 립밤같은 느낌이 강했다. 그게 사용하기 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립스틱으로서 메리트가 딱히 느껴지지 않는 이유였다.하지만 입술 상태가 좋지 않은 시기에는 립밤을 챙겨 바르는 것은 기본이고 메이크업을 할 때도 이렇게 촉촉한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패키지는 펜슬 타입인 잇츠스킨을 제외하고서는 가장 슬림한 디자인이라 깔끔하고 예뻤다.[만족도] ★★★☆잇츠스킨 잇츠 탑 바이 이태리 새틴 립 펜슬 05호 소프트 코랄■ 엄정여 편집장(40대 초반, 쿨톤, 매트한 립스틱을 바르면 금방 입술이 트고 각질이 부각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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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가벼워서 뭉침 없이 얇게 잘 발린다.[발색력] 뛰어난 발색력![각질 부각&주름 끼임] 부드러운 발림성 덕분에 각질 부각이나 주름 끼임이 별로 없다.[지속력] 밀착력이 좋아 지속력 또한 뛰어나다.[총평]나스의 립제품 제조사인 이탈리아 인터코스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고발색 립펜슬.용기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케이스로 깔끔하다. 검정색 꼭지 부분을 돌리면 립 제품이 나오는 펜슬 타입으로 입술에 닿는 면적이 적어서 꼼꼼하게 바르기 좋았다. 특히 립브러시 없이도 입술 끝이나 입술산 같은 모서리 부분을 섬세하게 바르기가 좋다.적당한 채도의 코랄 컬러로 가볍게 밀착된다. 발색력도 뛰어나고 밀착력이 좋아 지속력 또한 뛰어나다.별 기대 없이 사용했는데 뛰어난 제품력에 화들짝 놀란 제품! 부드럽게 미끄러지듯이 슥슥 잘 발리는 데다가 매트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촉촉하기까지 했다.텍스처가 가벼워서 뭉침이 없고 얇게 발린다. 컵에 묻어남도 제일 적었다.[만족도] ★★★★■ 최은혜 기자(30대 초반, 쿨톤, 각질과 주름이 많은 입술, 입술 색은 엷은 붉은 빛)★ BEST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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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다른 테스트 제품들과 차원이 다른 부드러운 텍스처.[발색력] 한 번만 발라도 진하게 발색된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지속력] 특별히 뭘 먹거나 하지 않는 이상 지속력은 꽤 긴 편.[총평]이탈리아 인터코스에서 만든 제품이라 일단 제품력은 의심에 여지가 없었다. 테스트했던 어떤 립스틱보다도 훨씬 부드러운 사용감이 놀라웠고 한 번만 발라도 본연의 색이 그대로 발색되는 동시에 입술에 발랐을 때 각질이나 주름이 심하게 부각되는 것이 느껴지지 않았다.생각보다 제품이 너무 좋아서 보물을 발견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테스트 제품 중 가장 차분한 코랄 컬러로 처음에는 조금 올드한 느낌의 컬러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바르니 튀지않고 무난해 나같은 30대가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딱 좋을 것 같다.또한 펜슬 타입이라 사용도 편리해 젊은층은 물론 중장년층 엄마들에게 추천해도 좋을 것 같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펜슬 타입이라 일반 립스틱에 비해 금방 쓸 것 같고 손에 힘조절을 잘해야 한다는 것.[만족도] ★★★★■ 심은혜 기자(20대 후반, 웜톤과 쿨톤 중간, 건조하고 주름이 많은 입술, 입술 색은 약간 어두운 편)★ BEST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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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그냥 피부에 테스트해 봤을 때는 부드럽긴 하지만 매트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입술에 발라보니 발림성이 너무 좋았다.[발색력] 부드러운 발림성과 함께 자연스럽게 발색된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주름 사이 사이를 꼼꼼하게 메우며 입술을 채워주는 느낌. 각질 부각도 적었다.[지속력] 지속력도 나름 괜찮았다.[총평]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사용 후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다. 처음 피부에 테스트 할 때 정말 부드럽게 발려서 살짝 놀랐고 매트하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입술에 바를 때도 부드러운 발림성과 나쁘지 않은 보습력, 눈에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는 컬러, 입술 주름을 꼼꼼하게 매우는 느낌이 정말 좋았다.컵에 테스트했을 때 묻어나는 것도 덜해서 테스트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이 제품 하나 때문에 브랜드가 다시 보일 정도. 재구매 의사 200%.[만족도] ★★★★★■ 최지민 기자(20대 중반, 웜톤, 평소 립밤을 생활화해 입술 각질이 적음, 입술 색은 조금 어두운 편)★ BEST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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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끈적이지도 매트하지도 않은 부드러운 발림성.[발색력] 한 번만 슥 발라도 차분하고 선명한 코랄 색상이 발색된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다른 테스트 제품들에 비해 가장 특출났던 점. 각질 부각과 주름 끼임 현상 제로![지속력] 오전에 바르면 뭘 먹지 않는 이상 오후까지 남아 있다. 워낙 발림성이 좋아 덧바르기도 편하다.[총평]잇츠스킨 색조 제품은 처음 사용해봤다. 나스 립제품 제조사에서 만들었다고 해 기대감이 있었는데 역시 남다른 발림성과 발색력! 브러시로 바르면 차분한 코랄 색상이 가장 제대로 발색되고 손으로 그냥 툭툭 발라도 바르는데는 어려움이 없다.입술을 매트하게 코팅해 주는 느낌이랄까. 평소 촉촉한 제품을 선호하는 타입인데도 발랐을 때 불편함 없이 느낌이 좋았다. 입술 위 이물감도 느껴지지 않고 주름에 끼는 현상도 없었다.펜슬 타입 제품은 많이 써보지 않았는데 어려움 없이 입술을 채워 바를 수 있었다.다른 제품과 섞어 발라도 예쁜 컬러가 나오고 단독으로 사용하면 차분하면서도 생기 있어 보일 수 있는 컬러다.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과도 시크하게 어울릴 듯.사용감이 워낙 맘에 들어 조만간 다른 컬러도 테스트해 볼 생각이다.[만족도] ★★★★☆미샤 시그너처 글램 아트 루즈 SPF15 PA+ SCR307 메이플 코랄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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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여 편집장(40대 초반, 쿨톤, 매트한 립스틱을 바르면 금방 입술이 트고 각질이 부각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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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부드럽게 뭉침 없이 잘 발린다.[발색력] 입술에 잘 밀착돼 덧바를수록 선명하게 발색된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각질 부각은 없었으나 주름에 끼는 현상은 약간 느껴졌다.[지속력] 지속력은 보통.[총평]용기가 조금은 올드한 느낌. 화려한 금장 케이스로 로드숍 특유의 저렴한 느낌은 찾아볼 수 없다. 엄마한테 선물해 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은 디자인. 기존 [글램 아트 루즈]와는 다르게 외관을 립스틱 색상과 동일한 색상으로 디자인했다.입술 주름 사이를 완벽하게 메우기 위해 립스틱 내용물을 다각면 모양으로 디자인했다는데, 입술에 바르기는 상당히 불편하다. 립 라인을 따라서 입술을 넓게 채워 바르기도 불편.컬러는 다홍빛이 도는 코랄로 가을과 딱 어울리는 무난한 색상이다. 블루, 오팔펄이 가미돼 글로시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을 만들어 준다.마무리감도 좋고 고발색에 촉촉함까지 느껴지는 제품으로 기대 이상으로 제품력이 괜찮았다.[만족도] ★★★☆■ 최은혜 기자(30대 초반, 쿨톤, 각질과 주름이 많은 입술, 입술 색은 엷은 붉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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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보습력도 나쁘지 않고 매끈하게 발린다.[발색력] 한 번만 발라도 꽤 진하게 발색된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입술 표면을 매끄럽게 덮어준다.[지속력] 지속력도 괜찮았다.[총평]약간 분홍빛을 띄는 코랄로 사실 처음에는 소위 노티가 느껴졌다. 하지만 막상 발라보니 누구에게나 어울릴 것 같은 색상으로 입술에서 더 예쁘게 발색됐다.전반적인 컬러 느낌이나 사용감이 잇츠스킨과 비슷했는데 미샤 제품 역시 30대에게도 무난하게 어울릴 만한 제품인 듯. 가장 좋은 점은 주름 끼임 현상이 적다는 것이다단점이라면 개인적으로 케이스가 좀 올드하고 왜 해당 컬러를 케이스에 반영한 건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어딘가 촌스럽게 느껴졌다. 컬러를 빼고 금장으로만 케이스를 해도 괜찮지 않았을까?[만족도] ★★★☆■ 심은혜 기자(20대 후반, 웜톤과 쿨톤 중간, 건조하고 주름이 많은 입술, 입술 색은 약간 어두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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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약간 매트한 것 같아 기대를 안했으나 생각 이상으로 발림성이 좋았고 나름 촉촉했다.[발색력] 1~2번 바르면 어떤 색상인지 잘 모르겠다. 여러 번 발라야 제대로 발색된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정말 기대 안했는데 각질이 부각되는 느낌도 없었고 주름 끼임도 적었다.[지속력] 눈에 띄지 않는 컬러라 그런지 언제 지워졌는지도 모르게 입술에서 사라졌다.[총평]미샤 색조를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어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생각보다 제품이 괜찮았다.텍스처도 부드럽고, 보습도 무난하고, 각질 부각이나 주름 끼임도 별로 없었다. 색상은 테스트한 5개 제품 중 나에게 가장 잘 어울렸다. 다만 패키지와 화장품 향기가 너무 올드하게 느껴져 아쉬웠다.[만족도] ★★★☆■ 최지민 기자(20대 중반, 웜톤, 평소 립밤을 생활화해 입술 각질이 적음, 입술 색은 조금 어두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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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 텍스처나 사용감 면에서 잇츠스킨과 가장 비슷하다. 끈적이지도 매트하지도 않은 발림성.[발색력] 잇츠스킨보다 좀 더 핑크빛이 도는 무난한 코랄. 색상이 워낙 자연스러워 그런지 제대로 발색하려면 꽤 많이 덧발라야 한다.[각질 부각&주름 끼임] 다른 부분에서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미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각질 부각과 주름 끼임 현상이 없었다는 것.[지속력] 입술에 잘 밀착돼 지속력은 나쁘지 않다.[총평]너무 만족스러웠던 잇츠스킨 제품과 사용감은 가장 비슷했지만 컬러가 아쉽다. 요즘은 워낙 립 제품 종류가 다양한 만큼 개인적으로 립스틱이라면 자연스러워도 컬러감이 또렷한 제품이 매력적이라는 생각이다. 워낙 비비드한 컬러가 트렌드이기도 하지만 이 정도의 코랄 컬러는 더 저렴한 다른 류의 립 제품으로도 충분히 연출할 수 있다.분명 누구나 쉽게 소화할 만한 자연스러운 컬러이지만 얼굴을 화사하게 보이게끔 하진 않는다.컬러가 특색 없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발림성이나 사용감은 높은 점수를 얻을 만했다.[만족도] ★★☆[사진 = 러브즈뷰티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