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케이 [미드나잇 쥬얼스 컬렉션]
<메리케이>가 보석을 닮은 풍부한 컬러가 조합된 [미드나잇 쥬얼스 컬렉션] 7종을 출시했다.
2014 F/W 트렌드 룩인 캐주얼 엘레강스를 강조한 [미드나잇 쥬얼스 컬렉션]은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하는 [아이 컬러 팔레트] 2종, 아름다운 반짝임으로 우아함을 표현해주는 [립 쉬머], 고광택의 마무리감으로 손끝을 완성시켜 줄 [네일 라커] 4종으로 구성됐다.
[아이 컬러 팔레트]는 매트한 텍스처에서부터 반짝임이 강한 쉬머 텍스처까지 본연의 색상과 펄감이 그대로 발색되며,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컬러 블렌딩이 잘 된다.
[립 쉬머]는 끈적이지 않고 발림성이 부드러우며, [네일 라커]는 은은한 펄감과 고광택 마무리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며, 발색이 뛰어나고 얇고 고르게 발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 랑콤 [압솔뤼 벨루어]
론칭 일주일 만에 품절사태를 일으켰던 <랑콤>의 [압솔뤼 벨루어]가 리퀴드 타입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랑콤 압솔뤼 벨루어는 벨벳처럼 포근한 텍스처가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편안한 느낌을 주는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2013년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한정 출시돼 일주일 만에 품절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새롭게 출시되는 압솔뤼 벨루어는 립스틱인 압솔뤼 루즈의 인기 색상 9가지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끈적이지 않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가격은 6㎖에 3만 9000원대.
▲ 슈에무라 [마이 디어 마뜨 컬렉션]
강남핑크로 화제가 됐던 <슈에무라>의 베스트셀러, 루즈 언리미티드 립스틱의 한정판이 출시됐다.
부드럽게 녹아들면서도 매트한 텍스처로 다채로운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루즈 언리미티드 마이 디어 마뜨 컬렉션]은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 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다른 색상과 쉽게 섞어 사용할 수 있도록 크림 타입의 텍스처를 고안해 아티스틱한 그러데이션과 번지는 립 메이크업 연출, 때론 매트하게, 때론 글로시하게 질감을 활용한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슈에무라만의 독특한 성분인 스무딩 파우더와 스무드 글라이딩 젤로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매트하게 마무리돼 입술 표면을 매끄럽게 하고, 고급스러운 광택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만 5000원대.
▲ 시세이도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
<시세이도>가 올 가을 매혹적이면서 신선한 컬러로 조합되어 절제된 우아함을 보여주는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자연스럽게 빛나는 투명한 광채로 만들어진 절제된 우아함이 특징으로, 2012년 세계 5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선정된바 있는 시세이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딕페이지의 감각으로 탄생한 아름다운 컬러로 꾸며졌다.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은 파우더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공기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빛나는 피부톤을 만들어주는 [쉬어 앤 퍼펙트 컴팩트], 만능 립 아이템으로 탁월한 밀착력과 발색력을 자랑하는 [락커 루즈], 자연스럽고 또렷한 페이스 라인을 살려주는 멀티 블러셔 [페이스 컬러 인행싱 트리오], 깊이 있는 눈매를 완성해주는 [루미나이징 새틴 아이컬러 트리오]로 구성됐다.
가격은 컴팩트 3g에 6만 8000원대, 락커 루즈 6㎖에 3만 6000원대, 페이스 컬러 인핸싱 트리오 7g에 4만 8000원, 루미나이징 새틴 아이컬러 트리오 3g에 4만 8000원대.
▲ 시세이도 [퓨처 솔루션 LX 토탈 래디언스 파운데이션 & 루스 파우더]
<시세이도>가 주변의 빛을 끌어 모아 하루 종일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메이크업을 완성해 주는 [퓨처 솔루션 LX 토탈 래디언스 파운데이션과 루스 파우더]를 출시했다.
퓨처 솔루션 LX는 피부 세포의 방어력을 높여 노화의 근본원인을 억제하는 시세이도의 핵심기술만이 집약된 최고급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이번 신제품은 퓨처 솔루션 LX 라인의 탁월한 효능이 조화된 첫 번째 메이크업 제품이다.
또한 마이크로 레벨의 광학 기술로 만들어진 아우라 래디언스 파우더가 얼굴 주변의 빛을 산란시켜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메이크업을 선사하며, 한국을 포함한 5개국에서 특허 출원을 마쳤다.
[래디언스 파운데이션]은 시간이 지날수록 생성되는 피부 유분에 의해 메이크업이 칙칙해지는 것을 보완, 피부 유분의 양에 따라 피부 최적의 빛 반사율을 변화시켜 오랜 시간 본래 피부 같은 자연스러운 광채를 완성해준다. 아시아 여성의 다양한 피부톤에 맞출 수 있도록 6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30㎖에 11만 원대.
[루스 파우더]는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베일을 씌운 듯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는 제품이다. 초미립자의 부드럽고 섬세한 파우더 입자가 하루 종일 피부 속에서부터 투명한 빛을 뿜어내어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준다. 가격은 10g에 9만 원대.
[사진 = 메리케이, 랑콤, 슈에무라, 시세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