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엔느의 편안하고 시크한 스타일 영감, 워커·스니커즈 등도 선보일 예정

  • 글래머러스 할리우드 스타일 브랜드
     <지니킴(Jinny Kim)>이 2014 FW 컬렉션 [Find my heart in Paris]를 발표했다.

    파리지엔느의 편안하고 시크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글래머러스한 이브닝 라인부터 럭셔리 데일리 캐주얼 라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지니킴만의 세련되고 페미닌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지니킴의 [Find my heart in Paris] 컬렉션은 전체적으로 절제된 장식에 선과 소재만으로 매력적인 슈즈를 보여주고 있다. 

    크랙 느낌의 가죽에 청명한 블루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를 더한 펌프스 [Allegra], 크랙 가죽과 메시 소재가 믹스매치 된 부띠 스타일의 [Gabriel]은 절제된 라인과 독특한 질감, 그리고 세련된 컬러가 어우러져 글래머러스한 파리지앵 시크를 표현한다. 

    이 밖에 스타일리시한 워커, 럭셔리 데일리 스니커즈 등 지니킴 특유의 감성을 잃지 않는 캐주얼 라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지니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