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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과 국제축구협회(FIFA)가 결승골의 주인공 독일의 마리오 괴체(22·독일·바이에른 뮌헨)를 향해 환호했다
독일이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승골을 넣은 괴체에 대해 독일의 언론매체 '빌트'는 "괴체는 영웅"이라며 "골을 넣은 슈팅은 그의 이름 괴체를 불멸의 이름으로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FIFA 역시 "괴체의 경이로운 골이 독일을 챔피언으로 즉위시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독일-아르헨티나 결승전에 대해 "독일-아르헨티나, 괴체 첫번째 터치로 신기의 골" "독일-아르헨티나, 신성은 네이마르 아닌 괴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독일-아르헨티나전,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