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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된 벨기에의 로멜루 루카쿠(21)가 최고 평점을 받았다.벨기에는 2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을 연장 접전 끝에 2-1로 물리쳤다.
이날 경기에서 연장전에 투입된 직후 맹활약을 펼치며 벨기에를 승리로 이끈 루카쿠에게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평점 8점(10점 만점)을 줬다.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루카쿠 이외의 벨기에 선수들은 6~7점을 기록했다.
벨기에-미국전에 대해 네티즌들은 "벨기에-미국전, 벨기에 루카쿠 '작은 드록바' 맞네" "벨기에-미국전, 미국 골키퍼 선방 눈이 부셔" "벨기에-미국전, 한국 벨기에에 0-1로 진게 다행" "벨기에-미국전, 루카쿠 한국전에 안나선게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벨기에-미국전,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