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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분 판매가 다시 시작됐다.맥도날드는 지난달 30일 출시 후 사흘 만에 매진된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2차분 판매를 예정한 23일에서 16일로 일주일 앞당긴다고 밝혔다.이에 16일 0시를 기해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토이 2차분 판매가 시작됐으며, 이번에 판매되는 슈퍼마리오 4종 세트 2차분에는 파이어마리오, 부메랑마리오, 피치공주와 요시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앞서 5월 출시된 해피밀 토이는 슈퍼마리오 피규어 넘버 1~4번까지였으며, 6월 출시된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는 5~8번까지다.맥도날드는 지난 5월 30일부터 해피밀 세트의 가격을 3900원에서 3500원으로 인하했다. 해피밀 판매시 제품당 50원이 모두 국내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 재단법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기부된다.해피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밀 이번엔 꼭 사야지", "벌써 다 팔리지는 않아겠지?", "해피밀 슈퍼마리오 꼭 갖고 싶다", "슈퍼마리오 2차 대란 시작됐네", "해피밀 슈퍼마리오 사재기까지? 너무 심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 판매, 사진=맥도날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