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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팀 중 가장 비싼 팀은 통산 6회 우승을 노리는 홈팀 브라질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4일 축구 전문 매체 더스코어닷컴에 따르면 연봉, 기록, 나이, 최근 성적 등을 고려한 브라질팀의 시장 가치는 모두 7억1천829만9천여 달러(약 7천3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스페인은 6억7천356만7천여달러(약 6천900억원)로 2위, '가장 비싼 선수'인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6억5천448만2천여달러(약 6천705억원)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과 같은 H조에 속한 벨기에는 4억6천785만6천여 달러(약 4천793억원)로 7위, 러시아는 2억6천196만8천여 달러(2천683억원)로 11위, 알제리는 1억493만2천여 달러(약 1천75억원)로 25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H조에서 가장 적은 8천332만9천여 달러(약 853억원)로 27위에 자리했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