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에 두 사람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어 인기

  • 한 접시에 2인분의 메뉴를 담은 투인원(2 in 1)스타일의 2인 1메뉴가 뜨고 있다.

    서가앤쿡을 비롯하여 다락마을, 코코플레이트, 비앤디스테이션, 다이닝센 등 2인 1메뉴 레스토랑이 확산되고 있는 것.

    외식업체의 다양한 시도가 커다란 한 접시에 두개의 메뉴를 담아내는데 성공,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데서 그 성공과 만족도를 읽어 낼 수 있다.
     



    2인 1메뉴의 특징 중 하나는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시작해
    거꾸로 서울로 상륙한 마케팅 성공 케이스.

    서가앤쿡은 대구 동성로에서 시작하여 서울로, 다락마을은 대전 은행점을 본점으로
    대구, 서울까지 분점이 확산되고 있다.

    젊은 남녀들뿐 아니라 가족단위의 식사 형태로도 주목을 끌고 있는 이들 투인원 레스토랑은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몰이 중이어서,
    트렌드에 맞춘 2인 1메뉴 레스토랑을 찾아 맛보는 건 어떨까 싶다.
     



    신선한 재료와 푸짐한 양, 전 세계의 특징적인 음식과 찹스테이크를 조화시킨
    다락마을뉴욕스테이크와 새우필라프는 한번쯤 먹어볼만한 독특한 메뉴로 추천한다.

    서가앤쿡 2인 추천메뉴는 목살스테이크. 부드럽게 구운 최상급 목살 스테이크와
    서가앤쿡만의 특별한 마늘 드레싱을 매치한 베스트셀러 메뉴다.

    코코플레이트는 그릴에 부드럽게 구은 목살과 샐러드에
    코코플레이트만의 특별한 갈릭드레싱이 얹어진 목살샐러드플레이트가 인기다. 

    [사진 = 장은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