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지연의 솔로 데뷔곡 '1분 1초' 섹시 골반춤 안무가 긴급 수정됐다.

    23일 지연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 따르면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지연의 '1분1초' 골반춤을 수정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22일 밤 새로운 안무로 변경했다.

    지연 '1분1초'는 골반을 이용한 이른바 '박쥐춤', '골반춤', '액자춤'의 3단계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하지만 섹시미가 강하다는 이유로 골반춤을 수정해달라는 요청이 온 것.

    첫 솔로 앨범 'Never ever'의 타이틀곡 '1분 1초'는 히트메이커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를 절대 포기 할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이 표현된 곡이다.

    지연의 수정된 '1분 1초' 안무는 24일 MBC '쇼 음악중심'과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공개된다.  앞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골반춤을 그대로 보여줬다.

    [지연 1분1초 안무 수정,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