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가져가면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통해 리폼 또는 신제품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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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속에 박아놨던 오래된 리바이스 데님을 매장에 가져가면, 리폼을 받거나 리바이스 전 제품을 30%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열렸다.
<리바이스(Levi’s®)>가 오래된 리바이스 데님을 다시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바꿔주는 [올드 데님 교환 행사]를 오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오래되었거나 유행이 지나 버리지 않고 옷장 속에 넣어놨던 리바이스 데님을 매장으로 가져가면,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리폼 할 수 있다.
3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타투 아티스트 썬렛(Sunrat)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패치를 부착해
스타일리시한 데님으로 변신시키거나, 최근 유행하는 디스트로이드진 또는 쇼츠로 만들어준다.
리바이스는 헌 데님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데님 제품을 리바이스 매장으로 가져가 기부하면,
리바이스 새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행사를 통해 모인 데님들은 환경부 소속 비영리민간단체 옷캔(Otcan)에 기부된다.
리바이스 [올드 데님 교환 행사]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되며,
새 제품 구입 시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사진 = 리바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