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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 청담동 교회가 문을 닫았다.서울 청담동의 모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펼쳐 온 서세원은 지난 13일부터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서세원은 미국의 한 신학교육원에서 목사 인수를 받은 뒤 지난 2011년 11월부터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 아내 서정희 역시 교회 전도사로 활동하는 등 3년 남짓 교회를 이끌어왔다.하지만 최근 교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며 결국 지난 13일부터 중단하게 됐다. 서세원 교회는 신도수 100명 미만이었지만 매주 예배를 드리고 목회 활동을 하는 모습이 방송에 소개되며 눈길을 끈 바 있다.한편, 서세원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제작을 맡았지만 최근 난항을 겪으며 제작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서세원,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