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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100년 넘은 할아버지 미이라(?) 참배

입력 2014-04-15 12:05 수정 2014-04-15 12:18

▲ 2013년 김정은이 측근들을 데리고 금수산 태양궁전을 찾았을 때 모습. ⓒ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은이 인민군 수뇌부와 함께 ‘할아버지 미이라’를 참배했다고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할아버지 김일성의 102회 생일을 맞아
15일 자정 군 간부들을 데리고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을 ‘미이라’로 만들어 냉장보관 중인
금수산 태양궁전을 찾았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에 헌화하고,
미이라를 보관 중인 영생관에서 참배를 한 뒤 훈장 보존실을 돌아봤다고 한다.

이날 김정은의 ‘미이라 참배’에는
최룡해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리영길 인민군 총참모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최부일 인민보안부장, 변인선 인민군 총참모부 작전국장,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박영식·김동화 인민군 중장 등이 동행했다고 한다.

▲ 김일성과 김정일의 미이라를 보관중인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의 모습. [사진: 북한선전사이트 캡쳐]

김씨 일가는 김일성과 김정일이 죽었을 때마다
거액을 들여 시신을 미이라로 만들어 보관하고 있다.

금수산 태양궁전은 1994년 7월 김일성이 죽은 뒤
김정일이 수억 달러를 들여 지은, ‘북한판 피라미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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