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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받은 뒤 수전 웰치(Susan Wellch) 인문사회대 학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데일리(윤진식 예비후보 측 제공)
    ▲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받은 뒤 수전 웰치(Susan Wellch) 인문사회대 학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데일리(윤진식 예비후보 측 제공)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Penn-State University)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의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은 아시아권에서 윤 후보가 처음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스테이트 칼리지에 위치한 더 니타니 라이온 인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윤 후보는 수상소감으로“자랑스러운 동문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며 기쁘게 생각한다. 조국에 봉사하겠다는 꿈을 품고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하여 현재의 위치에 와있다”며 대학 측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는 1855년 설립된 연구중심의 명문대학으로 매년 미국 국내 대학 순위를 발표하는 US News & World Report에서 2013년 9월 기준 37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