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도지사 후보. ⓒ이미화 기자
    ▲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도지사 후보. ⓒ이미화 기자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충북도민-새누리당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봉축 드린다고 5일 밝혔다.

    윤진식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처님께서는 출가와 고행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으시고, 중생들의 앞길에 큰 가르침을 주셨다. 불교는 우리 민족과 고락을 같이하며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고, 국가가 어려울 때마다 국난극복은 물론 국가발전에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윤진식 후보는 “지난달 16일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 침몰로 많은 어린 학생들이 채 피지도 못한 채 희생되어 온 국민이 슬픔으로 애도하고 있는데 부처님의 자비가 ‘세월호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 드리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