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잡은 두 손 "진정한 커플이란 이런 것"
  • '꽃보다 할배' 이순재와 '국민 엄마' 고두심이 비주얼 커플로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순재와 고두심이 돌담 앞에서 두 손을 꼭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연극 '사랑별곡'을 통해 첫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명품 배우 이순재와 고두심이 서있는 것만으로도 진짜 부부 같은 케미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연극 '사랑별곡'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두 배우 모두 작품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연극 '사랑별곡'은 충남 서산의 한 시골 장터를 배경으로 삶의 고단함을 안고 사는 40대부터 죽음과 마주한 80대까지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삶을 통해 한국 특유의 정(精)과 한(恨)을 뭉클한 감동으로 그려낸다. 

    오는 5월 2일부터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사진=핑크스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