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신동(28)과 모델 강신애가 열애 중이다.신동과 강시내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이에 대해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신동과 강시내는 지인의 소개로 최근 가까워진 사이"라며 "여자친구와는 이미 지난해 결별했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이날 신동과 강시내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팔짱을 낀 채 길을 걷는가 하면, 손깍지를 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눴다.두 사람은 서점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책을 골라주거나 음반 코너에서 인기 아이돌의 앨범을 구매하는 등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한편, 신동은 2010년 SNS와 방송을 통해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공개했으며, SBS '강심장'에서 깜짝 프러포즈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신동 강시내 열애, 사진=뉴데일리 DB/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