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민의 육감몸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배우 권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 윤지민이 나보다 키는 작지만 다리도 길고 비율이 좋다. 입버릇처럼 자기는 독일 몸이라 비율이 좋다고 한다"라며 "손대지 않은 얼굴이기 때문에 2세 얼굴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권민은 "아내가 정말 섹시하다. 일반적인 섹시미가 아닌 고혹미를 갖췄다"고 윤지민에 대한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윤지민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급기야 과거 사진까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윤지민은 지난 2007년 영화 '내 생애 촤악의 남자'에서 미모, 지성, 능력 3박자를 갖춘 이미연으로 분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윤지민은 S라인이 드러나는 요가복장을 입고 뽀얀 목선과 가슴골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권민과 윤지민은 2011년 3월 연극 '청혼'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윤지민, 사진=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