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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민이 아내 윤지민이 자연미인이라고 극찬했다.권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걱정하지 않는다. 나도 아내도 성형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권민은 "아내 윤지민이 현재 JTBC 드라마 '귀부인' 촬영 중이기에 이번 일을 끝낸 후에 2세에 대해 생각해보려 한다"며 "손대지 않은 얼굴이기 때문에 2세 얼굴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권민은 "아내가 정말 섹시하다. 일반적인 섹시미가 아닌 고혹미를 갖췄다"고 윤지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권민과 윤지민은 2011년 3월 연극 '청혼'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권민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청와대 상황실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윤지민은 JTBC 드라마 '귀부인'에 출연하고 있다.[권민 윤지민 외모 극찬,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