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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지민의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윤지민의 남편이자 배우 권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나도 아내도 성형을 전혀 하지 않았다. 손대지 않은 얼굴이기 때문에 2세 얼굴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아내가 나보다 키는 작지만 다리도 길고 비율이 좋다. 입버릇처럼 자기는 독일 몸이라 비율이 좋다고 한다"고 덧붙였다.권민의 인터뷰에 윤지민의 몸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2006년 영화 '모노폴리'의 스틸컷으로 사진 속 윤지민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매끈한 9등신 각선미와 육감적인 몸매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한편, 권민과 윤지민은 2011년 3월 연극 '청혼'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권민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청와대 상황실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윤지민은 JTBC 드라마 '귀부인'에 출연하고 있다.[윤지민, 사진=영화 '모노폴리'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