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지민 권민 부부가 득녀했다.  

    윤지민은 20일 새벽 건강한 딸을 낳았으며, 권민은 윤지민의 곁을 밤새 지키며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지민 권민 부부는 얼마 전 만삭화보를 공개하며 예쁜 공주님의 탄생을 기다린 바 있다. 윤지민과 권민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인연을 맺은 뒤 2년 간 열애 끝에 2013년 결혼했다. 

    윤지민은 지난 3월 JTBC드라마 '귀부인'에 출연했다. 남편 권민은 올해 '쓰리데이즈', '응급남녀', '처용'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케이블 채널 OCN '나쁜녀석들'을 마치고 영화 '트랩'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지민 권민 부부 득녀, 사진=이노이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