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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제레미 레너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지난 3월 30일부터 대한민국 촬영을 시작한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조스 웨던 감독의 영상 메시지에 이어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가 전하는 감사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제레미 레너는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 저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호크 아이' 역을 맡고 있는 제레미 레너이다. 저희가 서울에서 촬영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조만간 멋진 작품으로 만나 뵙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토르: 천둥의 신'에서 강렬한 첫 등장 이후 전편 '어벤져스'에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제레미 레너. 그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벤져스3' 세트장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보내온 메세지를 통해 곧 영화 속에서 멋진 연기로 만날 것을 약속했다.제레미 레너 감사인사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레미 레너 감사인사 흐뭇하다", "멋있다!", "제레미 레너 감사인사 볼수록 매력남", "다음 감사인사는 누구?", "제레미 레너 감사인사 보니 직접 만나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어벤져스2'는 지난 3월 30일(일) 촬영을 시작한 이후 대한민국 국민들의 적극적인 배려 속에 촬영 순항 중이다.국내 촬영으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어벤져스2'에는 국내 배우 수현이 합류,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조스 웨던의 전작 '어벤져스'는 2012년 개봉 당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현재까지 역대 최고 흥행 영화 3위에 오른 작품이다. 2015년 4월 한국 개봉 예정이다.[제레미 레너 감사인사, 사진=해당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