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올레스퀘어 드림홀서 30일 오전 10시50분부터‘새시대의 의식과 가치관 변화와 대응’ 기조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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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대희 국세청 세무조사감독위원장 (전 대법관, 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 ⓒ 뉴데일리DB
박근혜 정부 출범에 큰 역할을 한 안대희 국세청 세무조사감독위원장이 청년들을 만나 박근혜 정부 1년을 평가하는 토크 콘서트에 나선다.
안 위원장은 청년리더양성센터 브릿지 2.3(이하 브릿지)가 오는 30일 오전 10시50분부터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여는 콘서트에 참석한다.
지난 2월 출범 1주년을 맞이한 박근혜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청년 시민단체 대표단, 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안 위원장은 ‘새시대의 의식과 가치관 변화와 대응’ 이라는 기조강연과 함께 청년들의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을 전망이다.
콘서트에 참석한 청년들은 [박근혜 정부의 평가점수], [박근혜 정부에서 가장 잘하고 있는 모습과 부족한 모습], [박근혜 정부의 객관적 평가] 등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낼 예정이다.
안 위원장은 지난 대선때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11월 국세청 세무조사감독위원장에 위촉됐다.
'브릿지'는 시장경제와 각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올바른 의식함양을 목표로 지난 해 설립됐다. 기업가, 농업인, 대학교 학생회장 등이 속해 있으며 청년들을 위한 학술아카데미를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