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 구경 와서 짜장면 먹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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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짜장면 먹방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입 크게 짜장면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에 “역시 이효리”라며 네티즌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것.
지난 24일 이효리는 트위터에 “오랜만에 서울 구경 잘하고 먹고 싶었던 짜장면 흡입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빠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 옆에는 걸그룹 스피카 멤버 김보형이 앉아 이효리의 짜장면 먹방을 감상하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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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이효리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정혁서, 배승연 디자이너'스티브제이앤요니피(Steve J&Yoni P)'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 올라온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24일은 평소 친분을 과시하던 스티브제이&요니피의 쇼가 있던 날이다.이효리의 자장면 먹방에 대해 네티즌은 “역시 이효리다. 짜장면을 먹어도 가식 없게 먹는 모습이 좋다” “본인도 웃겼나봐. 웃음 참느라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 “이효리, 김보형 둘 다 웃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효리 트위터 / 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