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성 편한 캔버스 소재 하이탑 운동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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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새로운 장기 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참여를 위해 대회 출전 준비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현직 레이서도 감탄할 만한 운전 실력으로
팀 내 에이스로 떠오른 한편, 박명수의 아버지 흑역사를 폭로하는 등
웃지 못 할 장면들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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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네이비와 화이트 조합의 캡모자와 레이서 의상을 입고
블랙 컬러 운동화까지 맞춰 신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프로 레이서의 모습을 연출했다.
멤버들이 단체로 착용한 하이탑 스타일의 운동화는 캔버스 소재로 제작돼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해 무한도전 멤버들처럼 장시간 걷거나
움직여야 하는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1600cc의 차량을 타고 총 75km의 시가지를 질주하는
아마추어급 챌린지 레이스를 도전하며, 대회를 통해 월등한 멤버는
세미프로급 대회인 마스터스에 도전할 계획이다.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