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매주 금요일 6시 30분) <뮤직뱅크> 21일 방송에서 소유 & 정기고가 소녀시대의 '미스터 미스터'를 제치고  '썸'으로 다시 1위를 탈환 해 깜짝 놀라게 했다.  

    소유 & 정기고는 '썸'으로 3주째 1위를 하다 지난 주 소녀시대의 '미스터 미스터'에게 1위를 내주었다가 다시 1주만에 1위를 차지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여 주었다.  소녀시대의 '미스터 미스터'가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다 1주만에 소유 $ 정기고의 '썸'이 다시 1위에 오르자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녀시대의 '미스터 미스터'와 소유 $ 정기고의 '썸'이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이제 누가 1위를 차지할 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되었다.

    남녀간의 불투명한 사랑을 노래한 '썸'의 인기비결은 무엇일까?

    그만큼 현실에서도 불분명한 남녀관계에서 상대방이 확실하게 잡아주길 바라는 애타는 청춘남녀의 세태를 반영하기 때문일 것이다.  

    "계속 말씀 못 드렸는데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저희 노래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 지금 썸을 타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1위 할 줄 몰랐는데 정말 감사드린다."

    1위를 한 감격에 대한 예쁜 소감이다.
    다음 주는 과연 누가 1위를 차지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KBS2 <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