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가 음악프로그램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소녀시대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스터미스터(Mr.Mr.)'로 소유X정기고 '썸'과 2NE1 '컴백홈(Come back home)'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소녀시대 수영은 "고생하는 부모님과 가족,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늘 변치 않는 사랑을 주시는 우리 소원(팬클럽) 정말 고맙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 '미스터미스터'는 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작업했으며, 움츠러든 남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음악중심' 소녀시대 1위에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소녀시대 1위 축하해요!", "음악프로그램 올킬이네", "음악중심 소녀시대 1위 역시 최강 걸그룹", "소녀시대 1위 행진 어디까지?", "음악중심 소녀시대 무대 최고였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투하트, 소유X정기고, 씨엔블루, 선미, 오렌지캬라멜, 비에이피, 비투비, 레이디스 코드, 넬, 백퍼센트, 소리얼, 손헌수, 박수진, 원피스, 멜로디데이, 태원, SAM, 루나플라이, 김소정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음악중심 소녀시대,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