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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불화설, 재벌설 등 직접 뽑은 '5대 대박 사건'의 진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소녀시대는 1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에 출연해 8년간 활동해오면서 겪었던 루머를 해명했다.이날 소녀시대는 멤버들 간 불화설에서부터 '1년에 300억 원을 번다?'는 재벌설 등 그녀들을 따라다녔던 소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또한, 그 어떤 곤란한 질문에도 열정적인 자세로 임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는가 하면,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한 성격'하는 멤버 누구?"라는 질문에 예상치 못한 멤버의 이름을 거론해 이목을 끌었다.이 외에도 이경규표 라면을 먹고 싶었다고 밝힌 소녀시대는 그의 라면을 폭풍흡입하며 제대로 된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티파니와 써니는 녹화 중단 상황에서도 끝까지 라면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소녀시대 전 멤버가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는 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힐링캠프 소녀시대 해명,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