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숙명여대 ROTC.ⓒ연합뉴스
    ▲ 숙명여대 ROTC.ⓒ연합뉴스

    국방부는 지난 12일 부사관 학군단을 신설할 시범운영대학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시범운영대학은 2015년부터 학생을 모집,
    하반기부터 부사관 학군단을 시범운영하게 된다.

    이번 부사관 학군단 신설은
    군에 필요한 자원을 다양화하고
    안정적인 인력을 획득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시범운영대학 선발에 지원한 대학은 12개 대학이었으며,
    3번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육군은 혜천대, 전남과학대, 경북전문대가
    해군은 경기과학기술대 공군은 영진전문대,
    해병대는 여주대를
    부사관 학군단 시범운영 대학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