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의 영화 '마담 뺑덕' 촬영 목격담이 전해진 가운데, 상대 여배우 이솜의 과거 섹시 화보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솜은 지난 2012년 12월 마리끌레르와의 화보에서 속옷 차림의 아찔한 노출로 관능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육감몸매와 뇌쇄적인 눈빛이 섹시미를 부각시킨다.
모델 겸 배우 이솜은 173cm의 큰 키에 동안외모를 자랑한다. 2008년 엠넷의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로 데뷔해 영화 '맛있는 인생',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 '더 엑스', '푸른소금', '사이코메트리' 등에 출연했다.
앞서 지난 11일 트위터 등 각종 SNS에서는 "정우성이 지금 전북 전주 객사에서 영화를 찍고 있다", "정우성이 전주에 떴다", "정우성과 어떤 여자가 팔짱을 끼고 걸어갔다" 등의 목격담이 실시간으로 올라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정우성 이솜 주연의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로 재탄생 시킨 영화. 극중 정우성은 대학교수 학규(정우성) 역을, 이솜은 지방 소도시의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스무 살 처녀 덕이로 분한다.
[정우성 목격담 상대녀 이솜, 사진=마리끌레르/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