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종영한 가운데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KBS 2TV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생계형 대부업자 차해원으로 분한 김희선은 물론이고 이서진,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윤여정, 최화정 등 명품 배우들이 출연한다.'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와 벌어지는 스토리를 통해 각박한 생활 속에 잠시 잊고 있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 할 계획이다.특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고맙습니다' '이 죽일 놈의 사랑'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특유의 감성적인 필체로 사랑받아 온 이경희 작가가 14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해 선보이는 가족극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또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진원 PD와 재회했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여기에 명품 배우들이 그려나갈 따뜻하고 웃음이 넘치는 '참 좋은' 가족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한편, 왕가나 후속 드라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기대된다" "이서진씨 나오네요 꼭 봐야지" "어떤 내용일지 기대된다" "기대 완전 된다" "예고편만 봐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출처='참 좋은 시절'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