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재우, 김연아ⓒ최재우 인스타그램
    ▲ 최재우, 김연아ⓒ최재우 인스타그램



    <모굴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20·한국체대)가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사진을 찍은 최재우는
<진짜 여신이었다>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재우는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벌어진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결승 2차전에서 
연기 도중 게이트를 벗어나 아쉽게 최종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