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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선수가 10일(한국시간) 저녁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차전에 출전하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자택에서 모 선수의 아버지 모영열(가운데) 씨와 가족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모태범은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4초 8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위와의 기록 차가 크지 않은 만큼, 2차 레이스 결과에 따라 충분히 금메달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응원 펼치는 모태범 선수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