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 잇 뷰티(Get it beauty)' MC로 낙점됐다.  이로서 재경은 MC 유인나, 황민영 에디터와 함께 새 단장한 '겟잇뷰티'의 새로운 최강 '뷰티멘토'로 나선다.

    온스타일은 10일 "재경이 배우 유인나와 함께 '겟 잇 뷰티'의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재경은 건강한 섹시미와 자신만의 스타일, 남다른 뷰티 감각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패션아이콘이다. 실제로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재경은 옷, 가방, 모자, 액세서리 등 디자인은 물론, 직접 만들 정도의 손재주도 갖추고 있다.

    이어 "새단장한 '겟잇뷰티'는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뷰티 전반을 다루는 진정한 뷰티 라이프 쇼로 거듭날 예정이다. 그런 면에서 패션뷰티 감각, 뛰어난 운동감각까지 갖춘 팔방미인 재경은 '겟 잇 뷰티'에 적격이다. 다방면에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MC로 합류하게 된 재경은 "평소 패션, 뷰티에 관심이 많던 터라 '겟 잇 뷰티'에 MC로 참여하게 돼 무척 설레고 기쁘다. '겟잇뷰티'가 우리나라 대표 뷰티 프로그램인 만큼 그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막강 MC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겟잇뷰티'는 3개월간의 정비를 마치고 3월 5일 밤 11시 온스타일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