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소'로 응대, '인기남' 면모 과시!
  • ▲ 사남일녀  ⓒ MBC
    ▲ 사남일녀 ⓒ MBC



    7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김재원은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둘째 날, 아빠-엄마가 잡은 물메기를 팔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사남일녀.

    그들의 등장에 시장이 발칵 뒤집어졌고,
    그 중 넷째 김재원은
    [넘사벽] 인기로 남매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재원 주변으로만 손님들이 몰려드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준 것.

    김재원은
    "내가 아줌마들의 아이돌"이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고,
    몰려드는 사진 요청과 악수세례에 바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여기저기서 외마디의 비명과 함께
    "잘 생겼어요~",
    "실물이 더 미남이에요" 등의 감탄사가 쏟아져
    아이돌 팬 사인회를 연상케 할 정도였다고.

    이 같은 뜨거운 관심에 김재원은
    특유의 [살인미소]로 응대해
    이미 사로잡은 여심을 한 번 더 챙기는
    인기남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아빠-엄마와
    사남일녀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 사진제공=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