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한 여형사 vs 깜찍 여고생귀신
  • ▲ 전효성 ⓒ CJ E&M
    ▲ 전효성 ⓒ CJ E&M

     

    귀신보는 형사 <처용>의 두 여배우 오지은과 전효성이
    흑백 의상으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월 4일(화) 오후 6시,
    영등포 CGV에서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의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일반 관객 19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된 무대 인사에서
    배우 오지은과 연기돌로 첫 도전을 시작한 전효성이
    블랙과 화이트,
    서로 상반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지은은
    블랙 미니 원피스에 가죽재킷을 매치해
    성숙미를 뽐냈고,

    전효성은
    순백의 원피스에 크림 컬러 코트를 걸쳐
    풋풋한 아름다움을 드러낸 것.

    두 여배우의 등장에 관객들은
    박수갈채와 함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 ▲ 오지은 ⓒ CJ E&M
    ▲ 오지은 ⓒ CJ E&M

     

    오는 2월 9일(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 미스터리 수사물,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서
    오지은과 전효성은
    각각 여형사와 여고생 귀신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지은은
    광역수사대의 FM 열혈 여형사
    [하선우] 역을 맡아 중성적인 매력을 뽐낼 예정이며,

    전효성은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광역수사대를 맴돌며
    귀신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을 도와
    수사에 참여하는 여고생 귀신 역할을 맡았다.

    오지은은
    여형사다운 냉철함을,

    전효성은
    여고생 특유의 활달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라고.

    오지호, 오지은, 전효성 주연의
    귀신보는 형사 <처용>은
    오는 2월 9일(일) 밤 11시 OCN에서 첫 방송된다.

     

    [ 사진제공=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