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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교복 셀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처용 첫 방송까지 딱 하루 남았네요~ 도쿄에는 10년 만의 폭설로 눈을 맞으며 보내고 있어요♥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교복을 입은 채 손으로 깜찍한 하트를 만들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무대 위 섹시한 이미지와 달리 청순 발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효성 교복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처용 꼭 본방사수!”, “전효성 연기 기대된다”, “전효성 교복 셀카 상큼 귀요미~”, “처용 여고생 귀신 어떤 모습일까?”, “전효성 교복 입으니 영락없는 고등학생 같아”, “전효성 셀카 애교 철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은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처용>은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형사 윤처용(오지호)이 신참 여형사 하선우(오지은)와 함께 기억을 잃은 귀신 한나영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수사극. 극중 전효성은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으로 출연한다.

    <처용>은 9일 밤 11시 첫 방송되며, 1~2화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전효성 교복 셀카, 사진=전효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