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스토리,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 사로잡아!
  • ▲ '처용'  ⓒ CJ E&M
    ▲ '처용' ⓒ CJ E&M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이
    일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9일(일) 밤 11시 첫 전파를 탄
    귀신보는 형사 <처용> 첫 방송(1~2화 연속방송)이
    케이블, 위성, IPTV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3.1%, 최고 4%를 기록했고,
    OCN 타깃(25~49세) 시청층에서
    평균 시청률 2.5%, 최고 시청률 3.2%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대박 신호탄을 쏜 것.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 수치는 역대 OCN 오리지널 드라마 중
    첫 방송으로는 최고 시청률.

    폭발적인 시청률뿐만 아니라
    방송 직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9일 밤 전파를 탄 귀신보는 형사 <처용> 1화에서는
    98번 도로에 서있는 의문의 여인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 때 강력계 에이스로 추앙받던 형사이자,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윤처용(오지호 분)은
    7년 전 작전 수행 중 파트너를 잃고
    광역 수사대를 떠나 지구대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미친 귀신]으로 불리는 그를 애타게 찾는 광역수사대의 요청으로
    강력 2팀으로 합류하게 되며 이야기가 급물살을 탔다.

    다시 찾은 광역수사대에서
    FM 스타일의 열혈 여형사 하선우(오지은 분)와의 재회,
    광역수사대를 떠도는 지박령 한나영(전효성 분)과 얽히게 되며
    극에 흥미진진함이 더해졌다.

    뿐만 아니라 98번 도로를 맴도는 여인에게
    이승을 떠날 수 없을 만큼 억울한 사연과,
    사건 본질을 파헤칠수록 점점 엄청난 충격과 반전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강하게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동네 아저씨 같은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광역수사대 팀장 변국진(유승목 분),
    열혈 여형사 하선우(오지은 분)를 열렬하게 짝사랑하는
    허당 형사 이종현(연제욱 분),
    꽃미남 9등신 형사로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박민재(유민규 분)까지
    깨알 케미를 자랑하는 광역수사대 식구들의 열연도
    극의 재미 요소로 꼽혔다.

    귀신보는 형사 <처용> 1~2화는
    월요일 저녁 7시 50분, OCN에서 재방송된다.

     

    [ 사진제공=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