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부터 파격액션 펼쳐 눈길...
  • ▲ 드라마 '처용'  ⓒ CJ E&M
    ▲ 드라마 '처용' ⓒ CJ E&M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 첫 방송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파격 액션이 펼쳐진다! 

    6일 오전, OCN이
    공식 블로그에 오지호의 액션 장면이 담긴 6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서
    귀신과의 소통이 가능한 [윤처용] 역을 맡은 오지호는
    10평 남짓의 중국 음식점에서
    10대1 격투씬을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지호는
    날쌘 몸놀림과 젓가락, 테이블보 등
    주변 사물들을 총동원한 파격 액션을 펼치며
    긴장감과 통쾌함을 함께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초반부터
    파격적인 액션씬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하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처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오지호는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서
    [귀신과의 소통이 가능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윤처용 역을 맡았다.

    남다른 능력과
    끈질긴 근성으로
    한 때 강력계 에이스로 추앙받던 인물이었지만,
    7년 전 가족과 다름없는 파트너를 잃고
    강력계를 떠나 지구대 경찰관으로 근무한다.

    일에 대한 의욕도,
    세상사에 관심도 버린 채 살아가다
    다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 2팀으로 합류하게 되는
    윤처용(오지호 분)은
    신참 형사 하선우(오지은 분),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과 함께
    실타래처럼 얽혀 수수께끼로 남아버린
    강력 미제사건을 명쾌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은
    오는 2월 9일(밤) 11시 첫 방송되며,
    이 날 1~2화가 연속방송된다.

     

    [ 사진제공=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