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체널 OCN 새 드라마귀신보는 형사 <처용> 주인공인오지호와 오지은, 일명 [오지커플]이자필 새해 인사를 전했다.오지호와 오지은은각각 앞의 이름두 글자를 딴[오지커플]로 불린다.오지커플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시청자들에게 직접 손글씨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오지은은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오지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이라며새해 인사와 싸인을 남겼다.오지호는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능력을 가진 형사 <윤처용> 역을,오지은은 광역수사대 강력1팀의FM 신참 여형사 <하선우>역을 맡아열연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은내달 9일 밤 11시 첫 방송되며이날 1~2화가 연속 방송된다.[사진 =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