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장훈과 크레용팝이 
    소방관으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최근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소방관을 응원하기 위해 
    크레용팝과 김장훈이 함께 부른 [히어로]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김장훈과 크레용팝이 함께 한 [히어로]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용기 있게 불 속으로 뛰어들어 
    인명을 구조하는 소방관들을 
    영웅에 비유해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크레용팝과 김장훈은 
    각각 방화복과 제복을 갖춰 입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귀여운 안무를 선보인다.
    붉은색 방화복을 입고 
    머리에 경광등을 쓴 크레용팝은 
    특유의 발랄함을 한껏 발산했다.
    김장훈 역시 제복을 입고 소방관으로 변신해
    거미줄 댄스를 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히어로] 음원은 
    오는 5일 발표될 예정이며, 
    음원 수익금은 
    소방관 유가족 및 자녀들에게 
    장학금과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히어로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장훈 크레용팝, 역시 의리파",
    "김장훈 크레용팝, 좋은 일 하네...소방관 여러분들 힘내세요",
    "김장훈 크레용팝, 두 가수 조합이 독특...같이 하니 더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장훈 크레용팝 크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