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는 홍문종 사무총장, 부위원장에는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
  • ▲ 새누리당 지방선거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홍문종 사무총장(우측)과 부위원장인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 ⓒ연합뉴스
    ▲ 새누리당 지방선거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홍문종 사무총장(우측)과 부위원장인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 ⓒ연합뉴스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새누리당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홍문종 사무총장을 총괄 위원장으로 하는
    지방선거기획위원회 구성 안건을 의결했다.

    지방선거기획위 부위원장에는
    당 전략기획본부장인 김재원 의원이 임명됐다.

    소속 위원은 총 14명이다.

    ▲박창식 홍보기획부본부장
    ▲류지영 여성위원장
    ▲이재영 청년위원장
    ▲전하진 디지털정당위원장
    ▲김동완 지방자치안전위원장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김종태 기획위원장
    ▲박요찬 국민공감위원장
    ▲안종범 정책위 부의장
    ▲김현숙 정책위 제5정조위 부위원장
    ▲김을동 국회의원
    ▲유경희 도봉갑 당협위원장

    새누리당 지방선거기획위원회는
    각 시·도 지방선거기획단과 연계해 공약을 발굴하면서
    [정책-홍보-전략]의 주춧돌 역할을 하는
    컨트롤 타워로 움직이게 된다.

    한편, 새누리당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대출-함진규 의원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
    민현주 기존 대변인과 함께 3인 체제로
    홍보전을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