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비가 SBS '인기가요' MC를 맡게됐다.
    23일 SBS '인기가요' 김주형 PD는 "이유비가 '인기가요' MC로 확정됐다. 워낙 진행능력이 좋고 끼가 많은 여배우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는 걸스데이 민아가 '인기가요' MC를 하차를 결정하게 되면서 이유비가 이 자리를 넘겨받은 것. 
    이유비는 지난 11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이미 한 번 진행을 맡아 탄탄한 진행실력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인기가요' 고정출연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MC로 확정된 이유비는 오는 2월 2일 기존 MC 황광희와 또 다른 새 MC와 함께 첫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다른 진행자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비 인기가요 MC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행 잘 하려나?" "진행 실력 궁금하네" "이유비 자주 보면 좋겠다" "인기가요랑 잘 어울림"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와 이현우는 오는 26일 방송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