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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이종석 이세영이 <런닝맨>에 출격한다.박보영 이종석 이세영은 1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농촌 레이스를 펼친다.
<런닝맨> 멤버들은 마치 영화 <피끓는 청춘> 속 등장인물들처럼 고등학생 교복을 입고 오프닝 장소인 초등학교로 모였고 이광수와 김종국은 각각 이광자, 김종숙이라는 여자 이름표를 붙이고 등장해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들은 남학생팀과 여학생팀으로 나눠 논밭에서 뒹굴고 몸싸움을 하는 등 치열한 대결을 펼쳤고 그들 중에 남몰래 비밀 연애를 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는 정보가 새어나가 이들을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종석과 박보영은 <런닝맨> 재출연자답게 어색한 기색 없이 적극적인 모습으로 게임에 임했고, 예능에 처음 도전한 이세영도 톡톡 튀는 매력으로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이 함께한 위험천만 로맨스 <런닝맨-농촌 로맨스> 편은 오는 19일(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이 출연하는 영화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을 그린 불타는 농촌 로맨스.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의 여자 일진, 소녀 떼를 사로잡은 전설의 카사노바, 청순가련 종결자 서울 전학생,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홍성공고 싸움짱의 청춘의 운명을 뒤바꾼 드라마틱한 사건을 그린다.
(박보영 런닝맨 출연,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