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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통일은 대박’, 시작은 민간 대북지원?

입력 2014-01-15 10:58 | 수정 2014-01-15 11:09

지난 1월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말한
[통일은 대박]이라는 말은
민간단체의 대북 지원으로 현실이 되는 걸까.

통일부(장관 류길재)는
15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민간단체 3곳의 대북지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통일부가 대북지원을 승인한 민간단체는
북한의 <조선그리스도연맹>과 많은 교류를 가졌던
종교단체 <남북나눔>과
대북지원재단 <섬김>,
선교단체 <겨레사랑> 등 3곳으로,
각각 1억 9,100만 원,
1억 9,600만 원,
5,800만 원 상당의 [인도적 물자]를
북한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들이 북한에 지원하는 물품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분유, 영양빵 재료, 내복 등 4억 5천만 원 상당이다.

▲ 과거 우리나라가 북한에 '인도적 지원' 차원에서 보냈던 쌀. 대북지원이 본격화된 김대중 정권 시절, 이렇게 보낸 쌀은 핵무기로 돌아왔다.

통일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북지원을 신청하는 민간단체의
요건이 충족되면 승인해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대북지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줄 수 있도록
신청요건 확대를 검토 중]이라며,
향후 대북지원 확대할 뜻도 내비쳤다.

이에 [무조건적 대북지원]을 바라는 진영에서는
[5.24조치 해제]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2010년 천암함 폭침 이후
정부는 [5.24조치]를 통해 대북지원을 대폭 줄였다.

통일부와 [무조건적 대북지원]에 동조하는 진영에서는
4년 동안 [5.24조치 해제]를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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