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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12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의 왕중왕전 첫회는 6.1%(전국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히든싱어2'의 첫 회부터 지금까지 가장 높은 시청률로 더욱 눈길을 끈다.또한 지난 '히든싱어' 시즌1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왕중왕전 마지막 회 방송의 시청률인 5.2%보다 0.9% 높은 시청률로 '히든싱어2'의 인기를 입증했다.히든싱어2 왕중왕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대 최고였다" "진짜 잘 부르더라" "조현민이 이길줄 알았어" "어제 대박 재밌었어!" "아 히든싱어 완전 소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A조에서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씨가 최다 득표로 우승을 차지했다.조현민 씨와 함께 A조에 있던 '여고생 아이유' 김연준 씨는 이날 109표를, '팝페라 신승훈' 장진호는 239표를, '농부 김범수'는 241표를 각각 획득했다.[사진 출처=JTBC 히든싱어2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