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배우 류수영, 강소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가씨와 건달들 보러 갔더니.. 우리 동생 수영 응원하기 위해.. 거기서 강소라 만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아가씨와 건달들>로 첫 뮤지컬에 도전한 류수영을 응원차 공연장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는 샘 해밍턴과 류수영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으며, 강소라와도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또한, 샘 해밍턴은 스카이 류수영과 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을 현재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리 있는 진짜 사나이들”, “류수영, 샘 해밍턴 우정이 보기 좋다”, “다들 즐거워 보여”, “류수영 아가씨와 건달들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이 뉴욕 최고의 승부사 스카이로 출연 중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내년 1월 5일까지 BBC시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샘 해밍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