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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투쟁으로 전환한 게
무슨 파업철회인가?정부로선
완승(完勝)하기 직전에
포수가 에러를 하여
연장전으로 가게 생겼다.
이 포수란,
김무성 같은 개념 없는 새누리당이다.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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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총파업 투쟁을 현장투쟁으로 전환한다"며
파업 철회를 선언했다>는 기사문은 모순이다.
투쟁장소를 場外에서 場內로 옮기면 더 복잡해진다.
勞勞 싸움판이 될 가능성도 있다.
이를 말리기 위하여 경찰을 부르면 좌익들은 또 새로운 트집을 잡을 것이다.
정부로선 完勝하기 직전에 포수가 에러를 하여 연장전으로 가게 생겼다.
이 포수란 김무성 같은 개념 없는 새누리당이다.
여당 국회의원이 숨어다니는 불법파업 주동 범법자를 상대로 협상하였다는 것 자체가
제명감이다.
국가는 인질범과 협상하지 않으며
형사는 강도와 흥정하지 않고
公職者는 범죄자를 상대로 협상하지 않는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