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연이 신혼집 침대에 누워 돌발 발언으로 남편 윤한을 당황시켰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촬영에서 윤한 이소연 커플은 제주도 결혼식 이후 2달 만에 신혼집에 들려 신혼살림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이날 윤한은 과거 이소연과 가구점을 찾았을 때처럼 침대에 나란히 누워보자고 제안했고, 이소연은 망설임 끝에 살짝 몸을 눕혔다.

    침대에 누운 윤한은 “편하다”며 이소연의 옆으로 더욱 다가갔지만, 이소연은 갑자기 “나 불편해”라는 돌발 발언으로 윤한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의 신혼집 입주를 축복해주듯 하늘에서는 첫눈이 내렸고 윤한은 추워하는 이소연을 위해 윤한표 귀마개를 씌어주며 달콤한 캐럴송을 불러줬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28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

    (우결 윤한 이소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