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본명 정지훈)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비 소속사 큐브DC는 24일 “비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최근 [군 복무규정 위반] 무혐의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말 서울중앙지검이 비에 대한 [군 복무 규정 위반] 고발 사건을 경찰에서 [무혐의] 의견으로 송치 받아 조사를 벌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검찰은 최근 비의 군복무 규정 위반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비 무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무혐의 다행이다”, “예정대로 컴백하는 건가”, “비 무혐의 앞으로 활동 기대할게요”, “레인이펙트 잘 보고 있어요!”, “비 무혐의 이젠 좋은 모습만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내년 1월 6일 발매되는 새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

    (비 무혐의, 사진=큐브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