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스타 배용준(41)이 14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23일 일본 한 매체는 배용준의 열애 소식을 1면 특종으로 대서 특필하며 “배용준이한국에서 유명한 기업 경영자 딸과 교제 중”이라며 “도쿄 근처에서 둘이 사이좋게 식사하거나 쇼핑하며 돌아다녔다”고 전했다.

    이에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배용준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일반인인 만큼 자세한 신상을 밝히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나이가 있다보니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용준의 공개연애는 지난 2004년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 이사강과 결별한 이후 9년 만에 처음이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용준 열애, 사진=키이스트)